세계적으로 운동과 웰니스 문화가 주목받으며 피트니스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앞으로 피트니스 문화는 얼마나 달라질까? <맨즈헬스>가 피트니스 업계의 동향을 살펴보았다.
국제보디빌딩연맹IFBB 프로이자 현재 미국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는 강경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에 대한 지식을 세상과 공유한다. 25년간 한국에서 아마추어 생활을 해왔고 각종 보디빌딩 대회에서 수상을 거머쥔 피트니스계의 전설적 존재다. 그는 자신이 죽는 날까지 운동을 놓을 수 없을 거라 장담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의 여파로 올해는 언택트 기반의 뉴노멀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운동 역시 예외는 아니다. <맨즈헬스> 자문단이 다가올 헬스 트렌드에 대해 분석했다.
인플루언서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사람을 뜻한다. 흔히 SNS 팔로워 수가 많은 이들을 그러한 명칭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사실 그 기준이 단순히 팔로워 숫자 정도로 결정되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누군가의 영향력을 ‘좋아요’ 따위로 가늠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알게 모르게 선한 영향을 끼친 사람들, 뛰어난 기술과 혁신을 이루고 진정한 삶의 변화를 주도해온 이들을 영국 <맨즈헬스>에서 소개했다.
3∼6m²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자세를 잡아주고 불안과 피로를 덜어내는 효과 만점 운동이 있다면? 코어 운동이 정답이다.
오롯이 자신의 무게만을 이용한 맨몸 운동에 무게와 탄력을 더하고 싶을 때 제격인 밴드는 운동 효과를 높이는데 탁월한 기구이다. 더불어 편이성과 안전성이 높아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엔비어스짐 트레이너 황귀성이 밴드를 활용한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청춘인 줄 몰랐던 찰나가 바로 청춘이 아닐까. 기성세대에게 제멋대로 저항한 X세대가 90년대생을 두려워하고, Z세대는 알 리 없는 “라떼는 말이야”를 속삭이듯 중얼댄다. 씁쓸한 추억팔이 가운데 등장한 ‘싹쓰리’ 열풍. 가장 예뻤던 그때 그 기억을 되살려준 그들 때문에 청춘이 부활한다. X세대보다 뜨겁게 솟구치는 ‘러블리즈 미주’. 그녀와 함께 열정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봤다.
2020.09.03 by
Creative Band
태어나서 한 번도 운동을 해보지 않은 사람조차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본 운동 루틴을 소개한다. 운동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는 핑계는 소용없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15분간 쉬지 않고 반복하자. 최소한 점심때 섭취한 칼로리 정도는 모두 빠져있을 테니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COVID-19 상황에서도 자기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 당신에게 든든한 조력자를 소개한다. 몇 가지만 갖추어도 운동이 한층 재미있을 것이다.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건강에 대한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세월을 뛰어넘는 육체를 가질 수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스트레스 받는 현대인, 건강하게 해소할 수 없을까?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안식처 같은 휘슬러 피트니스 센터를 소개한다.
비관주의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삶을 건강하게 오래 살 확률이 낮아질 뿐이다. 더 나은 미래의 최신 과학을 위하여, 건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