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태국 베통 정글 트레일러닝의 모든 것
2023년 2월, 1,600명이 넘는 전 세계 러너들이 어메이진 정글 트레일 by UTMB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태국 최남단 베통, 얄라 지역으로 왔다.
2023년 2월, 1,600명이 넘는 전 세계 러너들이 어메이진 정글 트레일 by UTMB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태국 최남단 베통, 얄라 지역으로 왔다.
2022년 트랜스 제주 100K 여자 우승자 김진희 선수(팀호카)가 2023년 태국 베통 정글 트레일 by UTMB 대회 100K 부문에서 여자 2위에 올랐다. 완주자보다 포기자가 많았던 하드코어 대회에서 결코 멈추지 않았던 그녀의 레이스 속으로 들어가보았다.
제주의 아들, 농부, 그리고 트레일 러너. 팀호카의 고민철 선수에게는 유독 자연과 관련된 수식어가 많다. 어쩌면 땅과 운명을 같이 타고난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작년 트랜스 제주 100K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태국 정글 트레일 대회에 참여하게 된 그를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밀림의 도시 베통에서 만났다.
울릉도에 처음 들어온 개척민들은 울릉도가 예언서 에서 말한 지상낙원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울릉도 트레일러닝대회를 통해 울릉도의 산과 숲을 걷다 보니 그럴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명한 하늘 아래 펼쳐진 2021 트랜스제주는 그 어느 해보다 활기가 넘쳤다. 살로몬의 트레일 러닝 제품을 대회에서 직접 체험한 〈맨즈헬스〉 리뷰어들의 생생한 사용기를 들어보았다.
러닝의 열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사람들은 더 큰 모험을 향해 떠나기 시작했다. 오프로드를 달리는 뜨거운 여정, 트레일 러닝으로 더 자유로워져라.
트랙이나 정돈된 도로가 아닌 자연의 흙길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은 2000년대 산악 마라톤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주목받았다. 로드 러닝을 넘어서는 새롭고 극적인 체험, 트레일 러닝으로 짙은 초록 속 더 큰 달림을 만끽하라.
언제까지 걷던 길만 걸을 텐가? 걸을 만큼 걸어봤다면 이제 더 넓은 세계를 두 발로 정복하라. 당신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어느 순간 능력의 한계가 느껴진다면 한계를 구분 짓는 무언가를 제거해보라. 능력을 초월하게 될 테니까!
울트라 러닝 대회 중 가장 험난하다는 ‘고어텍스 트랜스 알파인 런.’ 유럽 최고봉 몽블랑을 260km 달리는 코스를 한번 완주하면 인생의 그 어떤 도전도 만만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맨즈헬스>가 ‘더 테스터스’와 함께 오는 가을 재미있는 러닝 대회를 준비한다. 이들과 함께할 러닝은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가벼운 트레일 러닝이다. 뜨거운 여름 아스팔트를 잠시 떠나 시원한 바람, 맑은 물소리가 들려오는 자연 속을 달려보고 싶지 않은가? ‘더 테스터스’가 트레일 러닝의 기본이자 필수장비 헤드랜턴을 추천한다.
<맨즈헬스>가 ‘더 테스터스’와 함께 오는 가을 재미있는 러닝 대회를 준비한다. 이들과 함께할 러닝은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가벼운 트레일 러닝이다. 뜨거운 여름 아스팔트를 잠시 떠나 시원한 바람, 맑은 물소리가 들려오는 자연 속을 달려보고 싶지 않은가? ‘더 테스터스’가 트레일 러닝의 기본이자 필수장비 러닝화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