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한 외모는 잊어라! 왼쪽 날개로 코트를 지배하는 배구선수 임성진
배구 선수 임성진에게는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수식어는 그의 준수한 외모에서 파생된 것들이다. 고등부 리그 때부터 배우를 닮은 외모, 모델 뺨치는 피지컬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배구 선수 임성진. 하지만 코트 위 ‘레프트’라는 포지션에서 왼쪽 날개가 되어 팀을 늘 높은 곳으로 이끌었던 임성진의 실력은 그의 외모보다 찬란했으며 앞으로 더욱 눈부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