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태국 베통 정글 트레일러닝의 모든 것
2023년 2월, 1,600명이 넘는 전 세계 러너들이 어메이진 정글 트레일 by UTMB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태국 최남단 베통, 얄라 지역으로 왔다.
2023년 2월, 1,600명이 넘는 전 세계 러너들이 어메이진 정글 트레일 by UTMB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태국 최남단 베통, 얄라 지역으로 왔다.
제주의 아들, 농부, 그리고 트레일 러너. 팀호카의 고민철 선수에게는 유독 자연과 관련된 수식어가 많다. 어쩌면 땅과 운명을 같이 타고난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작년 트랜스 제주 100K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태국 정글 트레일 대회에 참여하게 된 그를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밀림의 도시 베통에서 만났다.
가민 포러너 255와 955는 운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엘리트 육상 선수 출신의 신용욱은 지도자로서 제2의 러닝 인생을 개척 중이다. 러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페이스라고 말하는 그는 러닝을 통해 무한의 긍정 에너지를 펼친다.
요즘 운동 동기가 크게 떨어졌다면 진화생물학자 대니얼 리버먼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그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위배되며, 많은 사람들이 뭐라고 주장하든 우리 조상들은 그렇게 건강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인간은 애초에 게으르게 태어나는 것일까?
스포츠 선글라스가 낮시간 전용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어두운 밤, 발광하는 도시의 네온사인과 자동차의 전조등, 가로등 빛 번짐까지 막아주는 막강 스포츠 선글라스는 브레이크 없는 나이트 러닝을 실현해 줄 것이다.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UTMB 국내 최초 완주, 고비사막 마라톤, 북극점 마라톤 우승.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트레일 러닝 1세대인 안병식은 이름 외에 다른 수식이 필요 없는 살아 있는 전설이다.
러닝의 열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사람들은 더 큰 모험을 향해 떠나기 시작했다. 오프로드를 달리는 뜨거운 여정, 트레일 러닝으로 더 자유로워져라.
턱끝까지 숨이 차오르고 가슴이 터지도록 빠르게 달려보자. 분출하는 아드레날린과 함께 내재된 잠재력도 함께 폭발할 것이다.
달리는 내내 피부와 밀착되어 있는 스포츠 브라는 지지력의 차이와 피트되는 느낌, 통기성과 편안감까지 가장 세심하게 따져 선택해야 할 아이템이다. 그래서 직접 체험해보았다. 러닝에 가속도를 붙일 완벽한 스포츠 브라는 분명히 있었다.
룰루레몬의 러닝웨어는 단순한 스포츠웨어가 아니다. 편안감과 더불어 러닝 시 느껴지는 순간의 감정과 느낌에 오롯이 집중하게 만든다. 내면까지 러닝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룰루레몬의 러닝웨어를 만나보자.
러너스 하이는 달리기 도중 숨차고 힘든 시점을 넘어 즐거운 리듬감과 함께 엔도르핀이 퍼지듯 온몸에 새로운 힘이 솟아나는 행복한 경험을 말한다. 하늘을 날고 우주를 걷는 듯한 러너스 하이를 만끽하고 싶다면 꽃잎이 날리는 5월의 봄 안에서 지금 당장 러닝을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