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달하지 못할 속도는 없다
2023 아디다스 글로벌 미디어 이벤트 파리 취재기 2 : 스피드를 위해 태어난 아디제로 프랜차이즈
2023 아디다스 글로벌 미디어 이벤트 파리 취재기 2 : 스피드를 위해 태어난 아디제로 프랜차이즈
2023 아디다스 글로벌 미디어 이벤트 파리 취재기 1 : 무게는 줄이고 에너지는 높인 울트라부스트 라이트를 만났다.
2023년 2월, 1,600명이 넘는 전 세계 러너들이 어메이진 정글 트레일 by UTMB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태국 최남단 베통, 얄라 지역으로 왔다.
2022년 트랜스 제주 100K 여자 우승자 김진희 선수(팀호카)가 2023년 태국 베통 정글 트레일 by UTMB 대회 100K 부문에서 여자 2위에 올랐다. 완주자보다 포기자가 많았던 하드코어 대회에서 결코 멈추지 않았던 그녀의 레이스 속으로 들어가보았다.
제주의 아들, 농부, 그리고 트레일 러너. 팀호카의 고민철 선수에게는 유독 자연과 관련된 수식어가 많다. 어쩌면 땅과 운명을 같이 타고난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작년 트랜스 제주 100K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태국 정글 트레일 대회에 참여하게 된 그를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밀림의 도시 베통에서 만났다.
필환경시대 러닝의 첫 단추는 지속 가능한 러닝화를 고르는 것이다. 나무에서 추출한 섬유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신발끈, 편안한 착화감으로 무장한 올버즈의 ‘트리 대셔 2’는 어떨까? 달릴 때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올봄 산뜻하고 신나게 달려보자.
살로몬, 순토, 윌슨 등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아머스포츠 코리아의 대표 파스칼 크라소Pascal Cresseaux는 지난 해 제주에서 생애 첫 번째 트레일 러닝을 경험했다. 올해 같은 코스의 기록 단축을 약속한 그는 러키맨이라는 자신의 닉네임을 훈련으로 실현해낼 것이라고 말한다.
아식스의 메타스피드 시리즈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출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록경신은 물론 달릴수록 더 느껴진다는 아식스의 새로운 혁신을 세 명의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직접 테스트해보았다.
하루의 시작은 떠오른 해와 함께 시작된다. 달리기를 시작하기 좋은 시간도 이 때다. 틈나는 시간 찾느라 뭉기적거리다 날새지 말고, 마음 먹은 김에 새벽부터 달려보자.
목표를 마라톤 완주로 잡았다면? 새해에는 달리기 기록을 향상시키고 싶은가? 10km는 기본이요, 완주 메달을 목에 걸고야 말겠다는 원대한 새해 결심은 헛된 꿈이 아니다. 당장 목표를 세운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하루라도 운동화 끈을 묶지 않으면 꿈에서라도 달려야 하는 당신, 겨울에도 러닝은 계속되어야 한다. 제약이 많지만 노하우 몇 가지만 알면 즐겁고 안전한 겨울철 러닝을 즐길 수 있다.
재능보다 노력이라고 했던가?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에서 머물 수 있는 비결은 단순하다. 늘 초심을 생각하며 꾸준히 스스로를 단련하는 것. 김현우는 오늘도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