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마음 한편에는 언제나 달리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투 도어 스포츠카와 함께 아스팔트를 당신의 독무대로 만들어라.
더위에 지친 당신을 시원하게 달래줄 색다른 오브제를 소개한다. 나만의 취향으로 가득 채운 맞춤형 소형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큐브’는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도 작은 일상의 호사를 누리게 해준다.
제32회 도쿄 올림픽이 일 년 연기 끝에 7월 23일 개최된다. 남성 잡지에서 올림픽은 빅 이슈라 평상시라면 이미 몇 달 전부터 특집 준비로 분주했겠지만 코로나-19 시국에 열리는 조심스러운 올림픽이기에 화려한 잔치가 아닌 작은 기획으로 올림픽을 다루기로 했다. 대회 이슈, 주목할 선수, 새로운 종목 소개 등 올림픽의 기본적인 오버뷰와 함께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올림픽’ 기사를 기획했다. 평소 […]
코로나-19 시국의 종지부를 찍을 날이 머지않았다. 하늘길이 열리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당신에게 현명한 여행 가이드를 제안한다.
“현대인은 돈을 벌려고 건강을 희생합니다. 그러고는 건강을 되찾으려고 돈을 희생하죠. 그들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즐기지 못합니다. 결국 현재에 살지도 못하고 미래에 살지도 못합니다. 절대 죽지 않을 사람처럼 살다가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달라이 라마 얼마 전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지인을 기다리다 집어든 책에서 본 구절이다. 강렬한 노란색 표지에 크게 박힌 <탈출하라>라는 도발적인 제목에 끌려 발걸음을 […]
초여름의 석양빛은 여름 안에서도 여름을 더 그리워하게 만든다. 붉고 푸른빛이 담긴 신비로운 공간은 마치 여행지에 온 듯 온 마음을 무장 해제시킨다.
6월의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은 태양보다 찬란했다.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남자의 마음을 뒤흔든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다이내믹한 면면을 모았다.
스포츠의 묘미는 한계를 넘을 때 만나는 짜릿한 희열감에 있다. 그렇게 받은 보상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는다. 다시없을 그 찰나의 순간을 놓치기 싫다면 지금 바로 액션캠을 켜라.
치열한 SUV 경쟁에서는 실력만으로 왕좌를 거머쥘 수 없다. 잘생긴 외모는 기본이고 남다른 시스템을 가진 4대의 자동차를 <맨즈헬스>가 직접 테스트했다.
집에서 구로 사무실을 오가는 서부간선도로는 언제나 꽉꽉 막힌다. 아침저녁으로 막히는 이 길에서 유일한 탈출구는 라디오 청취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흥얼거리고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하다 보면 꽉 막힌 도로도 그럭저럭 견딜 만해진다. 어느 날 아침, 라디오 채널을 돌리다가 한동안 생각에 잠긴 일이 있었다. 광고가 끝나고 이어지는 오프닝 멘트에서 DJ가 느닷없이 던진 질문 하나. “당신은 이 지구에 왜 왔나요?” […]
일생의 한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가장 로맨틱한 방법은 단연 사진이다. 사진은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매개체이자 시간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그리고 그 정점에는 라이카가 있다.
‘차박(車泊)’이 인기다. 이에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차박하기 좋은 자동차가 해마다 늘어간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차박용 자동차는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