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의 도전은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은 없다. 단지 평범한 사람들이 일어나 맞서는 위대한 도전이 있을 뿐이다”라는 미국의 명장 윌리엄 프레데릭 홀시William Frederick Halsey, Jr의 말처럼. 코리아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준비한 키워드는 ‘도전’이다. 장애를 딛고 일어선 여성, 건축가에서 패션 모델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시니어 모델, 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최초의 메달리스트, 동양인 최초로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의 꿈을 이룬 사나이 등 저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 굳은 신념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갈망하지만 도전 앞에서 망설이고 있다면 창간 16주년 특집 인터뷰가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2022.03.17 by
Men's Health
평범한 사람들의 도전은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은 없다. 단지 평범한 사람들이 일어나 맞서는 위대한 도전이 있을 뿐이다”라는 미국의 명장 윌리엄 프레데릭 홀시William Frederick Halsey, Jr의 말처럼. 코리아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준비한 키워드는 ‘도전’이다. 장애를 딛고 일어선 여성, 건축가에서 패션 모델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시니어 모델, 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최초의 메달리스트, 동양인 최초로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의 꿈을 이룬 사나이 등 저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 굳은 신념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갈망하지만 도전 앞에서 망설이고 있다면 창간 16주년 특집 인터뷰가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2022.03.16 by
Men's Health
모든 이들에게 꿈을 선사하고 함께 이루어나간다는 뜻의 드림노트는 2018년에 데뷔한 6명의 소녀 그룹이다. 최근 네 번째 싱글 앨범 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짧은 휴식에 들어간 드림노트, 그중에서도 리더 유아이와 메인보컬 라라는 올해로 23살 동갑내기 소녀들이다. 매서운 겨울을 뒤로하고 꽃샘추위 속에 맞이하는 계절 봄. 두 소녀가 미리 문을 연 새봄의 즐거운 놀이를 <맨즈헬스> 카메라에 담았다. 하늘처럼 푸르고 꽃처럼 화사한 소녀들의 마음 안에는 지금 무엇이 샘솟고 있을까?
스튜디오 안으로 차준환이 성큼 들어왔다. 큰 키에 자그마한 얼굴, 추위 때문인지 발그레해진 볼은 하얀 피부를 유난히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이미 ‘차준환’이라는 세 글자만으로도 그를 설명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최병찬의 트레이드마크는 단연 활짝 웃는 표정이다. 하지만 그 웃음의 이면에는 고민도 많다. 그의 고민에는 목표를 향해 성장하려는 노력이 담겨 있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 숨겨둔 이스터 에그를 찾아 떠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의 주인공 소년처럼 앳된 모습이지만 그 심지는 누구보다 단단한 남자 최병찬을 만났다.
단편 영화 〈여름방학〉으로 데뷔해 2015년, 첫 상업 영화인 〈차이나타운〉에서 분홍 머리 소녀 ‘쏭’으로 얼굴을 각인시킨 배우 이수경. 스크린이라는 베일에서 벗어나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정제됨과 자유로움 사이를 경계 없이 넘나드는 27살 이수경의 현재를 담았다.
그룹 골든차일드의 리더 이대열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성장하기를 선택했다. 조금 느리지만 성실하고 확실하게.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은 언젠가 빛날 것이라며 지금까지 달려왔던 쉽지 않은 도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에 올라선 이민혁은 지금도 하고 싶은 음악을 만들고 목표를 위해 담금질을 멈추지 않는다. 그럼에도 처음보다 지치지 않는다. 그는 오히려 더 강해졌다. 이민혁이라는 이름 세 글자에 인생을 걸었으니까.
쿤타의 몸에 깊게 새겨진 각각의 타투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 안에는 쿤타의 기억과 아픔 그리고 개성이 한껏 배어 있다.
새로운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강단. 목표가 생기면 될 때까지 해내고 마는 근성. 배우 현우가 보여준 삶의 태도를 〈맨즈헬스〉가 포착했다.
MBC 예능 은 야생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생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험난한 미션 속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야생돌 14인은 이제 마지막 관문 비주얼 미션을 위해 카메라에 섰다. 데뷔 인원은 오직 7명. 꿈을 향해 간절한 빛을 쏘아 올렸던 14인의 야생돌은 이제 자신만을 위한 눈부신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비로소 아이돌로 탄생한다.
솔라는 늘 움직인다. 스스로 행동파라고도 지칭한다. 하지만 그녀를 시작하게 만드는 것이 아무거나는 아니다. 솔라다운 도전이었고 솔라였기에 가능한 성취였다. 쉼 없는 리듬 속에서도 그녀가 계속 도전하는 것은 확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해낸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