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에프론, 제2의 도약
그는 아역 스타였고 남성들의 피트니스 워너비 몸짱이었고 사랑받는 TV 스타였다. 요즘 그는 자신을 재창조하고 있으며 제대로 하기를 원하고 있다. 2023년을 맞아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잭 에프론의 인생관에 주목해 보라.
그는 아역 스타였고 남성들의 피트니스 워너비 몸짱이었고 사랑받는 TV 스타였다. 요즘 그는 자신을 재창조하고 있으며 제대로 하기를 원하고 있다. 2023년을 맞아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잭 에프론의 인생관에 주목해 보라.
프로 레슬러 더 락The Rock이라는 이름 그리고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통해 대한민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배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슈퍼히어로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10월 개봉해 일주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미국 DC 코믹스의 새로운 영화 〈블랙 아담Black Adam〉에서 드웨인 존슨은 엄청난 괴력과 스피드, 방탄 능력은 물론 하늘을 날며 번개까지 쏘아대는 슈퍼히어로 블랙 아담을 연기한다. 놀랍게도 그는 올해로 50살이다. 하지만 전보다 더 탄탄하게 자리잡은 근육,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피지컬로 스크린에 나타난 드웨인 존슨은 의심할 수 없을 정도로 전성기의 모습 그 이상이다. 남자라면 궁금할 수밖에 없는 그만의 보디 트레이닝법 그리고 근육 뒤에 감추어진 드웨인 존슨의 마음속 짙은 이야기를 〈맨즈헬스〉를 통해 지금 모두 공개한다.
배구 선수 임성진에게는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수식어는 그의 준수한 외모에서 파생된 것들이다. 고등부 리그 때부터 배우를 닮은 외모, 모델 뺨치는 피지컬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배구 선수 임성진. 하지만 코트 위 ‘레프트’라는 포지션에서 왼쪽 날개가 되어 팀을 늘 높은 곳으로 이끌었던 임성진의 실력은 그의 외모보다 찬란했으며 앞으로 더욱 눈부실 것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이름조차 생소했던 썰매 종목 중 하나인 스켈레톤에 혜성처럼 등장한 선수가 있다. 무시무시한 피지컬과 대비되는 매서운 눈빛 그리고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의 헬멧을 쓰고 나타난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의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그 이름은 윤성빈이다.
국가대표 서창완은 근대 5종에서 지금 누구보다 주목받고 있는 선수이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목표로 매일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는 그의 이름 세 글자를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블록버스터 영화배우이자 모두에게 인정받는 동료, 당당한 아빠이자 다재다능한 만능 재주꾼 크리스 프랫은 어쩌다 SNS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을까? 그럼에도 끄떡없이 강인한 정신으로 무장한 채 크리스 프랫은 자신만의 히어로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대한민국에서 박태환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국민 남동생, 여름 소년, 마린 보이를 거쳐 최근 방송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를 가장 박태환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수영장에서 만났다. 물속을 지나 물 밖으로까지 이어지는 박태환의 모든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촬영하는 동안 솔직히 힘들지 않았어요. 가슴 떨리는 순간들이 대부분이었죠.” HBO 드라마 의 감정 기복이 심한, 연약한 남자가 강인한 액션 배우가 되어 돌아왔다. 바로 제이 엘리스이다. 193cm의 큰 키만큼 원대한 꿈과 목표로 자신의 인생을 탐험하고 있다.
“영화 과의 만남은 운명과도 같았어요.” 배우 글렌 포웰이 영화 의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느 누구보다도 출연하기를 강력히 소망했다. 그가 10살 때, 그의 아버지가 영화 을 보여주었고 이때부터 그의 목표는 오직 배우였다.
“솔직히 하늘을 나는 것이 무서웠어요. 고소고포증이 있다고 할까요? 하지만 두려움을 이겨내서라도 영화 에 출연하고 싶었습니다.” 대니 라미레즈가 영화 의 오디션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간 이야기를 제일 먼저 꺼냈다. 대니 라미레즈의 연기 경력은 고작 7년. 그는 TV 드라마 시즌 1의 벤 키드 역을 맡으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와 디즈니+의 마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점차 이름을 알려 나가고 있다.
1980년대를 상징했던 영화 의 주인공, 매버릭이 36년 만에 돌아왔다. 그의 새로운 파트너 제이 엘리스와 대니 라미레즈, 글렌 포웰과 함께. 뜨거운 가슴으로 또 한 번의 비상을 준비하는 그들의 도약을 가 포착했다.
진진이 꿈의 엔진에 시동을 건다. 꿈꾸는 삶에 닿을 때까지 춤추고 노래하기 위해 그는 멈추지 않는다. 아스트로 진진은 그렇게 앞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