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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세대를 공략하는 비즈니스 기술

코로나 시대, C세대를 돌파할 방법이 필요하다. <바이러스로부터 당신의 기업을 지켜라Virus-Proof Your Small Business>의 저자 더글러스 크루거Douglas Kruger가 코로나 시대를 힙겹게 살아가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한다.

움직여라!

눈앞에 펼쳐진 늪을 두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게 아니라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 현재 자신의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구조 체계를 마련해 놓으면 늪을 건너 반대쪽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TO DO

팬데믹으로 인해 사업에 진척이 없다면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며 머리를 식혀라. 또는 미팅을 통해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거나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다른 사람들과 계속 소통하며 움직여라.

플랜B를 만들어라

미국 기업 3,600개가 파산보호 신청했고 국내 역시 서울회생법원에만 매달 1,000건이 넘는 개인 파산 신청이 접수되고 있다. 당신의 비즈니스 파트너는 누구인가? 혼자 집에서 마시는 맥주 한잔도 좋지만,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게 중요하다.

TO DO

당신의 파트너사가 문을 닫는다고 가정해보자. 당신 사업에 필요한 것을 어떻게 구할지, 당신이 만든 것을 어떻게 고객에게 전달할지, 다른 대안이 있는지, 아니면 직접 그 일을 할 수 있는지, 최악의 상황일 경우 플랜B로 전환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겠는지 자신에게 되물어라.

단순함이 최고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비즈니스 분석가 엠마 제인 샌타Emma Jane Santa는 “많은 사업체가 비즈니스 사업을 디지털로 전환했어요. 너도나도 할 거 없이 비즈니스에 필요한 앱을 찾기 시작했죠. 직원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앱부터 스케줄러, 메신저까지 모두 앱을 따로 사용하면 직원들은 혼란스러워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업무는 단순해야 한다. 앱을 하나로 통일해 비즈니스부터 회의, 스케줄, 결재까지 한곳에 처리해야 한다. “제 사무실에는 화이트보드가 하나 있어요. 여기에 프로세스를 그리는 게 수십 가지 앱으로 일하는 것보다 몇만 배는 더 빠를 겁니다.”

TO DO

사용하기 편리한 툴을 하나 찾았으면 다른 것은 쳐다보지도 말라. 직원 간 소통 도구로 적합한 팀스Teams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스크린캐스트Screencasts, 디지털 미디어를 재생 및 편집할 거면 퀵타임 플레이어QuickTime Player를 추천한다.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기 자신을 객체로 생각하는 것이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어떤 상황에서 자신을 한 걸음 떨어져 생각했을 경우 사고 대처 및 감정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스스로를 객관화시키면 자유롭게 미래를 생각할 수 있고 더 대담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 ‘행운은 용감한 자의 편이다’라는 라틴 속담을 잊지 말 자.

TO DO

연설가 미키 루스먼Mickey Roothman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브레인스토밍할 것을 권한다. ‘나와 같은 위치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최고와 최악의 일은 무엇일까?’ 또는 ‘같은 상황에 부닥친 친구나 가족에게 조언해준다면?’

관리 방법을 바꿔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은 “최고의 경영자는 직원에게 하고 싶은 일을 시키는 것과 그 일을 하는 동안 간섭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직원을 고용한 경영자라면 그들이 하는 일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싶을 것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을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은 업무 만족도와 창의력, 동기부여를 억제한다고 한다. 또한 직장 내의 자율성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정신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TO DO

건축기업 페리퍼럴 비전Peripheral Vision의 선임 건축가 코네 휘빙거Corne Hubinger의 두 가지 가이드라인을 따르라. 첫째는 직원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가 중요하다. 둘째는 사람들의 신뢰가 부족해서 그렇다면 고용 결정에 문제가 있다. 예를 들면 재택근무자들은 일을 안 했는데 했다고 거짓말하기 어렵다. 바쁘게 보이는 것을 보여줄 수 없을뿐더러 결과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팅을 최소화하라

업무의 진척이 없는 것은 잦은 미팅 때문이다. 스케줄링 플랫폼 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얼마나 많은 가상회의와 재택근무에 영향을 끼쳤는지 조사했다. 3월에만 42%가 증가했다. 또한 얼마나 많은 회의 시간을 소요했는지 조사해보니 무려 130만 분이었다.

TO DO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연설가 제이슨 보로위츠Jason Borowicz는 “반드시 필요할 때만 미팅하고 짧게 끝내라. 미팅 자체를 위한 미팅은 엄청난 시간 낭비”라고 말한다. 재택근무자들과 화상회의를 하며 일을 체크하는 것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다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더 좋다.

너무 열심히 일하지 말라

사람들의 앱 접속 시간을 추적하는 서비스 플랫폼 노드VPN에 의하면 평균 근무 시간이 팬데믹 전보다 2시간 늘어났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재택근무로 인해 번아웃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역시 증가했다고 말한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익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플랫폼 블라인드에 따르면 응답자의 73%가 번아웃되는 느낌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일할 때 언제나 ‘온(On)’ 상태로 있어야 할 것 같지만, 번아웃에서 회복하는 일은 훨씬 더 많은 휴식이 필요하다.

TO DO

자신의 근무 시간에 데드라인을 정하라. 집중해서 일하면 적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일을 할 수도 있다. 마감 시간을 정하고 그때까지 온 힘을 다해 일을 끝내라. 그런 다음 업무에서 ‘오프(Off)’하고 저녁을 즐겨라.

자기 계발이 힘이다

세대별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직업 훈련 및 자기 계발이 직장을 다니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했다. 4,300명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74%가 자기 계발 기회가 없기 때문에 직원들이 직장에서 제 능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현재 직원들이 일을 쉬고 있을 수도 있고 그들에게 줄 일이 없을 수도 있다. 직원들이 전문성을 기르도록 격려할 최적의 타이밍이다.

TO DO

평소 듣고 싶었던 온라인 수업 중 들을 만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라. 최근에는 학원뿐만 아니라 재능공유 서비스, 온라인 수업,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한다. 하나를 골라 시작하라.

90분 규칙을 적용하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넘쳐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에게 맞는 시간 관리 방법을 찾아보고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린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90분 규칙이다. 한 문제에 최대 90분 동안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생산적이다.

TO DO

가장 중요한 일 하나를 골라라. 90분 동안 그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방해받지 않고 열심히 일한다. 그다음 짧게 휴식을 취하라. 스마트폰 스톱워치 기능을 통해 시간 관리해도 좋다.

유령처럼 사라지는 돈을 잡아라

고스트 머니는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얻거나 잃을 수 있는 돈을 의미한다. 포인트 제도, 할인 쇼핑, 대량 구매, 분할 상환금의 퍼센티지 포인트 협상을 통해 고스트 머니를 벌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유한 사람들이 고스트 머니를 활용해 돈을 번다고 한다. 하지만 고스트 머니를 잃을 수도 있다. 통장에 구멍이 뚫린 듯 매달 자신도 모르게 빠져나가는 돈 같은 거다. 예를 들면 보험에 들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한 달에 보험료만 10만 원 이상을 지출하지만 한 번도 보험금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 고스트 머니를 잃은 것이다.

TO DO

자신의 지출 내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불필요하게 빠져나가는 돈의 출처를 찾아라. 아는 만큼 현금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윈윈하는 거래를 하라

매거진 <머니Money>에 따르면 무엇이든 선불로 한꺼번에 지급하면 정상가의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한다. 거래할 때 약간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면 바로 지불하라. 팬데믹으로 인해 다들 힘든 시기, 현금으로 선불 지급하겠다는 것에 대해 고마워하며 더 좋은 조건으로 금액을 협상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당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하는 거래를 해야 한다.

TO DO

현금을 선불로 지불했을 때 할인 협상을 할 수 있는 업체를 조사해보라. 그다음 접근하라.

팬데믹 이후를 보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에도 다양한 바이러스가 나올 것으로 예측한다. 최악의 상황이 반복되는 걸 막기 위해 위기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일본의 기업가들은 지진, 쓰나미, 무역 전쟁으로 인한 최악의 상황을 견뎌내며 나름의 위기관리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위기가 있을 때마다 지출을 최소화하고 돈을 모으는 습관이 그것이다.

TO DO

다음 질문을 바탕으로 해야 할 일 목록을 정리해 문서로 만들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성공한 것은 무엇이었는지, 배운 교훈은 무엇인지,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이 문서를 직원들에게 공유해 각 질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