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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와 이별하는 4가지 방법

알레르기로 심각한 증상에 시달리기 전에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현대 의학으로 가능한 4가지 치료법을 소개한다.

1 알약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부터 복용한다. “증상이 약하고 간헐적이라면 클라리틴, 알레그라, 지르텍과 같은 항히스타민제가 좋다. 특히 재채기, 가려움, 콧물에 효과적이다”라고 웨일코넬 의과대학의 알레르기 학과장인 윌리엄 레이사처William Reisacher 박사는 설명한다. 그러나 항히스타민제는 오래 사용하면 내성이 생긴다.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지므로 2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2 비강 내 스프레이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심해진다면 비강 내 스프레이를 사용하라. 항히스타민성 스프레이는 알약보다 낫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비강 내 스프레이는 염증을 억제한다.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항히스타민제과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비강 내 스프레이에 혼합하는 것이다. 미국국립유대교병원의 교수인 해럴드 넬슨Harold Nelson 박사의 조언이다.

3 점안액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눈이 가렵다면 항히스타민성 점안액을 사용하라. 케토티펜, 알러콘과 같은 약품은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보통 하루에 2회 넣는다. 파타딘처럼 하루에 1회 투약하는 제품을 진료 후 처방받아도 된다. 퍼시픽대학교 검안학과의 론 유드코비치Lorne Yudcovitch 박사는 알레르기 유행 시기 1~2주 전부터 점안액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4 알레르겐 면역 요법

극심한 알레르기라면 알레르겐 면역 요법이 도움이 된다. 유발 항원을 찾기 위해 혈액 검사나 피부 단자 검사를 실시한다. 알레르겐을 소량 함유한 용액을 혀 밑에 넣거나 주사하기도 한다. 2015년 발표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의 보고서는 “면역 요법은 치료뿐만 아니라 질환의 경과에 영향을 주어 새로운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과 천식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 학회가 권고하는 기간은 최소 3~5년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