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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역사상 기억에 남을 근육질 배우 30~21위

블록버스터급 화려한 변신을 꿈꾸는가. 그렇다면 여기 주목하자. <맨즈헬스>가 영화 역사상 기억에 남을 만한 근육질 몸매로 스크린을 장악한 배우들을 조사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완벽한 몸을 소유한 30명을 추렸다.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배우가 있는가? 과연 이 안에 있는지, 몇 위에 올라 있는지 확인해보자. 30~21위 먼저 공개한다.

30위 로버트 드 니로 Robert De Niro

분노의 주먹 Raging Bull (1980)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가 프로 권투 선수를 소재로 만든 대작이다. 로버트 드 니로가 갈등을 겪는 복서 ‘제이크 라모타’로 분했다. 프로 선수에 버금가는 훈련을 통해 배우가 만들 수 있는 극한의 신체 변화를 보여주었다. 스파링신을 촬영하던 중 함께 연기한 조 페시의 갈비뼈를 부러뜨리기도 했다. 실제 시합에도 3회 참가했는데 2번은 우승했다. 라모타도 드 니로가 자신이 본 최고의 미들급 선수 20명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가 늙고 살찐 라모타를 연기하기 위해 4달간 파스타와 아이스크림, 맥주를 먹으면서 약 30kg을 살찌웠다는 것이다. “처음 7kg을 찌우는 건 재미있었어요. 나머지가 문제였지요.”

29위 숀 코네리 Sean Connery

007 살인번호 Dr No (1962)

젊은 시절의 코네리는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 보디 빌더였으나 슈퍼 사이즈의 미국인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다른 영역인 연기에 도전했다. 007의 작가 이안 플레밍은 처음에 그를 ‘과도하게 몸을 키운 스턴트맨’이라 비하했다. 하지만 영화 제작자인 커비 브로콜리의 아내인 다나는 그가 발견하지 못한 점을 포착했다. “그가 검은 표범처럼 움직이는 것을 봤거든요.” 결국 코네리가 연기한 제임스 본드는 그 어떤 영화 캐릭터보다도 멋진 남자의 정석이 되었다.

28위 라이언 고슬링 Ryan Gosling

드라이브 Drive (2011)

라이언은 이 영화에서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Crazy, Stupid, Love>(2011)에서 보여주었던 포토샵 같은 복근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순간의 섬광처럼 그의 체격이 생생하게 느껴진 장면이 있다. 바로 그가 이웃으로 등장한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의 아들이 ‘A Real Hero’를 연주하도록 데려다 줄 때이다. 그의 옷 위로 감출 수 없는 선명한 등근육이 드러났고 모두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는 영화 속에서 강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준비가 된 전형적인 인물을 연기했다. 심지어 사랑하는 것을 잃게 된다고 해도 말이다.

27위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인디아나 존스 3부작 원작 Indiana Jones Trilogy (1981~1989)

인디아나 존스 두 번째 에피소드인 <미궁의 사원Temple of Doom> (1984)은 우리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남자의 몸을 각인시킨 영화 중 하나이다. 줄다리 위에 올라간 인디아나의 찢어진 소매 사이로 근육질 팔이 드러난 장면 때문이다. 포드는 제이크 스테인펠드Jake Steinfeld라는 트레이너에게 훈련을 받았다. 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전 그는 역기 운동을 했고, 촬영일에는 새벽 5시에 일어나 풀업, 딥, 프레스업, 싯업을 반복했다. 한편 인디아나 존스 1편인 <레이더스 : 잃어버린 성궤Raiders of the Lost Ark>(1981)에서 카렌 알렌Karen Allen이 연기한 매리언Marion이 그의 상처를 보살피는 장면은 수많은 사춘기 소년들이 몸을 만드는 자극제가 되었다.

26위 채닝 테이텀 Channing Tatum

매직 마이크 Magic Mike (2012)

이 영화를 본 관객 중 몇몇은 미간을 찌푸렸을 것이다. 테이텀이 영화 속 남자 스트리퍼 중 가장 눈에 띄는 몸을 지녔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린다. 하지만 당신이 한 번도 테이텀의 몸을 갖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아니면 여자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그의 사진을 보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일단 무명시절 스트립클럽에서 댄서로 일했던 채닝 테이텀의 경험이 녹아 있는 영화 <매직 마이크>를 보고 이야기하자. 섹시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25위 윌 스미스 Will Smith

알리 Ali (2011)

윌 스미스는 이 무함마드 알리의 전기 영화를 찍기 위해 체중을 2배로 늘렸다. 그는 증량이 <나는 전설이다I Am Legend>(2007)를 찍느라 살을 뺄 때보다 50배는 힘들었다고 한다. 슈거 레이 레너드Sugar Ray Leonard의 코치 였던 대럴 포스터Darrell Foster의 지도 아래 스미스는 하루에 6시간, 1주일에 5일을 복싱, 달리기, 리프팅을 반복 했다. 1년 만에 그의 체중은 80kg에서 170kg이 되었다. 스미스는 프런트 더블 바이셉스 포즈를 취하며 “이 정도면 완벽한 남자 아닌가요?”라고 말한다. 꽤 봐줄 만하다.

알리처럼 찔러라!

알리의 레프트 잽을 익혀 복서 같은 몸을 만들어보자.

  1. 샌드백으로 훈련하는 것은 헤비급 선수가 지방을 태울 때만 유용한 것이 아니다. 가슴, 어깨, 코어 근육을 모두 키울 수 있다. 양발을 어깨보다 약간 더 넓게 벌리고 스플리트 자세를 취한다.
  2. 턱을 약간 아래로 당긴다. 잽을 넣는 팔쪽의 다리는 샌드백에 더 가까워야 한다.
  3. 잽을 넣지 않는 손으로는 턱을 보호하고 잽을 넣는 팔과 어깨의 힘은 풀자. 팔은 그냥 쭉 편 상태가 적당하다. 자신의 체중보다 무거운 샌드백을 쳐야 효과적이다.

24위 제이슨 모모아 Jason Momoa

코난:암흑의 시대 Conan The Barbarian (2011)

이 리부트 작품을 통해 모모아는 완벽한 상남자로 거듭나는 계기를 맞았다.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의 칼 드로고Khal Drogo나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의 아쿠아맨Aquaman처럼 말이다. 이 배역을 위해 모모아는 트레이너 에릭의 힘겨운 30분 세션을 수행하며 근육을 키우고 지방을 태웠다. 스쿼트, 숄더 프레스, 인클라인 벤치, 케이블 크로스 또는 풀업을 7회 반복한 뒤 단 몇 초 쉬었다가 다시 전체 7세트를 실시했다. 그리고 또 6세트를 하고, 이어서 5세트를 하며, 두 개의 동작을 추가해서 다시 반복할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참으로 야만적이다.

23위 크리스토퍼 리브 Christopher Reeve

슈퍼맨 Superman (1978)

193cm에 80kg이었던 리브는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2013)을 연기하기에는 너무 말랐다는 지적을 받았다. 제작진이 패드를 덧댄 슈트를 제공했지만, 리브는 근육을 키우고 싶어했다. 그래서 보디빌더이자 연기자로서 다스 베이더를 연기한 데이비드 프로우즈David Prowse가 리브의 트레이닝을 맡았다. 그는 6주간 훈련하고 하루에 네 끼씩 먹으며 약 100kg까지 몸집을 키웠다. 마침내 헨리 카빌Henry Cavill조차 처음에 부담스러워한 라이크라 소재를 입었음에도 리브는 사람이 정말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믿게 만들 만한 몸을 완성했다.

22위 라이언 레이놀즈 Ryan Reynolds

데드풀 Deadpool (2016)

이전에 라이언은 <엽기캠퍼스Van Wilder: Party Liaison>(2002)의 대학생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었 다. 그리고 2004년 뱀파이어 영화 <블레이드Blade: Trinity>에서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을 드러내며 레이더 망에 포착되었지만 로맨틱 코미디물의 귀여운 남자 이미지에서 탈피하지는 못했다. 그랬던 그가 근육질 남자로 거듭난 영화가 바로 <데드풀>이다. 포복절도할 만한 재치와 함께 말이다. 만화를 원작으로한 <데드풀>은 재미를 추구한 반면 레이놀즈의 몸은 장난기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그가 2011년에 흥행에 참패한 영화 <그린 랜턴Green Lantern>에서처럼 복근을 CG로 흐리게 처리하지도 않았다. 트레이너인 돈 살라디노Don Saladino는 ‘점프, 스로, 캐리’라 불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플라이오메트릭 바운드Plyometric Bound, 메드볼 슬램, 파머스 워크를 모두 통합했다. 가장 중요한 네 가지 운동인 벤치 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 또는 밀리터리 프레스 세션 중 하나를 하고 별도의 동작을 한 뒤에 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당연히 데드풀이 사랑한 치미창가Chimichanga는 끊어야 한다

무병장수의 꿈

이제 40대가 된 레이놀즈는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된 운동을 선택했다. 코어의 안정성과 신체 전체를 단련하는 데 집중한다.

  1. 박스 스쿼트, 5회씩 5세트 스쿼트 자세를 익히고 무릎 부상을 최소화하는 데 좋다. 무릎 바로 아래 정도 높이의 박스 앞에 서서 스쿼트를 하자. 튕기는 현상을 막으면서 둔근을 강화할 수 있다.
  2. 싱글 레그 데드리프트, 8회씩 4세트 바벨을 들고 히프 힌지 자세를 취한다. 상체가 바닥과 수평이 될 때쯤 한쪽 다리를 뒤로 들자. 바닥을 디딘 다리에 힘을 주어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반대쪽도 실시하면 1회이다.
  3. 슬레드 푸시, 20m를 5~8세트 스트렝스 운동과 심장 강화 운동을 합친 것으로, 하체와 코어 모두를 강화시킨다. 슬레드Sled 안쪽에 기대 등을 쭉 편 다음 복근에 힘을 주고 몸을 앞으로 움직인다. 몸이 불타기 시작할 때도 웃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21위 칼 웨더스 Carl Weathers

프레데터 Predator (1987)

이 185cm의 전직 오클랜드 레이더스Oakland Raiders팀의 수비수는 악당 중에 가장 큰 총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장 좋은 몸을 갖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연필을 입에 물고 훈련하며, 영화를 찍기 전 새벽같이 일어나 테스토스테론이 넘치는 다른 배우들과 함께 몸을 풀었다. 날씨까지 그를 도와 그의 몸이 더 무함마드 알리 같아 보였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