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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라, 견뎌라! 더 멀리 가리라!

아식스와 <맨즈헬스> 코리아가 펼치고 있는 ‘More than Me, Better than I’ 캠페인의 세 번째 주자는 우리나라 여자 장거리 육상의 선두주자인 임예진 선수다. 5,000m와 10,000m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진 그녀는 지금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제는 더 먼 결승선, 마라톤 피니시 라인을 향해 달리고 있다.

임예진

26세(1995년생) / 151cm / 41kg

경기도청

  • 2020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5,000m / 10,000m 1위
  • 2020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5,000m / 10,000m 1위
  • 2020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5,000m 1위
  • 2020 HAPPY700 평창대관령전국하프마라톤 여자부 1위
  • 2019 제100회 전국체전 5,000m / 10,000m 1위

종목 특성 강화 운동

경사가 완만한 오르막 코스에서 상체를 살짝 숙이고 무릎을 45° 정도로 하여 양발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50회씩 3세트 반복

기초 체력 운동

하체 운동은 밸런스 보드나 보수볼에서 외발 스쿼트 20회씩 5세트, 런지 30회씩 5세트, 상체 운동은 3kg 덤벨을 이용해 숄더 프레스와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를 20회씩 3세트

특별 운동 능력

술래잡기, 볼링, 배드민턴

승리의 리듬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한다. 큰 욕심 없이 완주만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결승선이 눈앞에 나타난다.”

Exercise Stamina

Record

지난 8월 ‘2020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7월 최우수선수로 임예진을 선정했다. 그녀는 올해 국내 육상 장거리 1인자로서의 실력을 한껏 드러냈다. 올해 열린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5,000m와 10,000m에서 우승, 그리고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역시 2관왕, 여기에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5,000m와 2020 HAPPY700 평창대관령전국하프마라톤에서도 우승으로 올해에만 무려 6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다. 그녀가 최근 2년 사이에 딴 금메달 개수만 12개로, 자타공인 우리나라 육상 장거리의 여제라 불릴 만하다.
COVID-19로 도쿄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서도 현재 임예진은 올림픽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이를 위해 5,000m와 10,000m의 개인 최고기록인 16분15초09와 33분49초20을 넘어서기 위해, 그리고 마라톤 하프코스와 풀코스 종목에도 꾸준히 참가하며 각각 1시간 11분대와 2시간 26분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그녀는 한 매체에서 서른 살 이전에 이 모든 종목에서 한국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체력적인 부담은 없어요. 다만 강도 높은 훈련을 하다 보니 부상이 잦은 편이죠. 부상만 잘 관리한다면 2~3년 안에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6회 임예진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횟수. ‘빠르게’가 아닌 ‘멀리’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5,000m와 10,000m를 넘어 마라톤에서도 한국기록 경신을 꿈꾸고 있다.

Training

장거리 달리기에서는 아무래도 보폭이 큰 장신의 선수가 유리하지 않을까? 신장이 151cm인 임예진은 그 편견을 깼다. 단신이라 오히려 체력 소모가 덜하다는 점을 증명한 것이다. 더불어 그녀 스스로는 심폐기능을 자부한다. 장거리 선수에게 필요한 체력과 심폐지구력을 모두 갖춘 셈이다. 하지만 이런 천부적 소질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훈련은 절대적이다. 그녀의 훈련 스케줄은 일정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새벽에 30km, 오후에 10km를 달린다. 토요일에는 40km를 달린다. 훈련할 때는 목표에 따라 평균 속도 달리기와 빠르게 달리기를 번갈아가며 반복한다. 한 종목만이 목표가 아닌 그녀이기에 훈련 강도는 셀 수밖에 없다. 힘들기는 하지만 그녀는 이를 악물고 버텨낸다.
“훈련할 때의 달리기는 즐겁지 않습니다. 대회를 위한 준비 과정이니까요. 참는 수밖에 없어요. 견뎌낼 뿐이죠. 지금 참고 견디면 더 멀리, 덜 힘들게 달릴 수 있으니까요. 힘든 순간을 견디다 보면 어느 순간 결승선이 눈앞에 나타나요. 그게 장거리 달리기의 매력이죠.”

아식스 메타레이서 프로펄젼카본 플레이트가 슈즈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동시에 반발성을 향상시켰다. 통기성이 뛰어난 특수 어퍼 소재를 활용하여 러닝 시 쾌적감을 유지할 수 있다. 가이드솔 기술은 추진력을 향상시켜 에너지 소모량을 최소화한다. DRAIN HOLE 기능은 착화 시 신발 내부의 습기 배출에 효과적이다. 188g(265mm 기준), 156g(240mm 기준)

Story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달리기는 빠질 수 없는 종목이다. 임예진은 반 대표로 계주에 참가했다가 체육 선생님의 눈에 띄었다. “어떤 점이 눈에 띄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잘 달린다고, 육상을 해보지 않겠냐고 권하시더군요.” 육상에 눈을 뜬 그녀는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육상을 시작했다. 중장거리 선수로 훈련하기 시작한 그녀는 곧 성적을 내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곧바로 실업팀에 입단하게 되었다. 하지만 입단 후에는 대회에 출전 횟수가 적었으며, 출전하더라도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잦은 부상 때문이었다. 아마추어 선수와 실업 선수의 차이는 명확했다. 훈련과 자기관리.
휴식기 동안 체중을 관리하고 체력 보강 위주의 훈련을 했다. 그리고 부상을 자주 입는 무릎과 종아리 강화에 힘을 썼다. 또 개인적 활동 시간을 줄이고 달리기를 위한 생활 패턴에 스스로를 옭아맸다. 2014년 실업팀에 입단 후 5년 째인 지난해, 마침내 그녀는 긴 인내의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드러낼 수 있었다.
“훈련만이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힘이에요. 자신감은 중요해요. 경기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니까요. 치고 나가야 할 때 과감하게 던져야 하는데, 견딜 수 있다는, 끝까지 달릴 수 있다는 믿음이 없으면 소극적이 되고 맙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은 훈련량만큼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