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를 담은 다이버 워치

용기, 결단, 모험 등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단어들이 있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깊고 푸른 바다는 앞의 세 단어의 실현을 한 번에 완성시킬 더없이 완벽한 장소이다. 다시 가을이 찾아왔으니 용감하게 바다로 떠나봄이 어떠한가. 묵직한 디자인과 정교한 기술을 담아 물속은 물론 물 밖에서도 자신감을 채워줄 다이버 워치와 함께 말이다. 꼭 깊은 바다로 뛰어들지 않아도 괜찮다. 심해를 담고 탄생한 다이버 워치를 손목에 채우는 그 순간부터 이미 탐험은 시작되었으니.
카키 네이비 / 176만원, 해밀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46mm 케이스로 최대 300m 방수 가능
•블랙 컬러의 배경과 분침, 초침의 오렌지색 포인트는 낮은 조도에서도 뛰어난 가독성 제공
•내부에 장착된 해밀턴 H-10 오토매틱 기술은 높은 정확성과 신뢰성 제공
디센트 G1 솔라 / 84만9천원, 가민
•45mm 케이스로 최대 100m 방수를 지원하며 사파이어 렌즈 적용
•위치, 수온, 수심 등 다이빙 필수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다이빙 모드 지원
•태양광 충전이 가능하고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4개월 동안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