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알리는 신호

소처럼 일해도 눈에 띄는 성과가 없다고? 그렇다면 과감히 포기하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 걸음 물러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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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도피는 소신있는 결정이며, 난관에 처했음을 인정하는 것은 지혜로운 행위이다.

인생에서 일, 사랑, 꿈 같은 소중한 가치를 성취하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노력하면 분명 보상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생이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무작정 시간을 쏟아붓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35~44세 직장인 중 약 절반이 커리어 쌓는 법을 모른다고 말한다. 30분 동안 줄을 섰는데 30분을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이미 30분을 투자했으니 포기하는 것이 아까울 수도 있다. 하지만 무작정 기다리는 사이 더 나은 대안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따져볼 필요도 있다.

인생을 종종 마라톤에 비유하곤 한다. 마라톤을 할 때 다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당장 그만둘 수는 없다. 순간의 기분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은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 얼마나 많은 시간의 에너지와 정신력을 쏟을 수 있는지, 또 언제 포기할지 미리 결정하자.

일을 진행하기 전에 닥쳐올 리스크와 그에 대한 터닝포인트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지금의 직장이 1년 안에 연봉 인상되는가?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할 시간이 생기는가? 부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는가? 현재 직장에서 뚜렷한 성과도 없으며,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도 못한다면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미국 일리노이주의 켈로그 경영대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워라밸을 챙기는 직장인이 주어진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한다. 성과가 없고, 성취감도 느껴지지 않는 직장에서 그저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면 당장 책상을 빼는 것이 당신과 회사 모두를 위한 길이다.

하나만 기억하자. 전략적 도피는 소신있는 결정이며, 난관에 처했음을 인정하는 것은 지혜로운 행위이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다시 새로운 것에 시간을 쏟아보자. 실패를 두려워하기에는 우리에게 남은 인생이 너무나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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