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사전 1

엉뚱하고 사소해 물어볼 수조차 없었던 운동과 건강에 관한 질문에 명쾌한 답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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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실력이 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멋있게 수영할 수 있을까?

로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수영을 잘하는 비결은 무중력을 느끼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모두 푸는 데에 있다. 여기에 더하여 뉴욕 뉴 팔츠New Paltz에 위치한 토털 이멀전 스위밍Total Immersion Swimming의 테리 라플린Terry Laughlin은 ‘슈퍼맨 자세’로 물을 밀고 나가며 미끄러지라고 말한다. 양팔은 어깨 너비로 벌린 후 앞으로 펴고 눈은 슈퍼맨이 하늘에서 도시를 살펴보는 것처럼 아래로 향한다. 물에 뜬 채로 머리의 긴장을 풀면 척추가 자동으로 일직선이 된다. 이 방법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물 만난 고기가 되었다. 다리에 가볍게 힘을 주며 서두르지 않고 스트로크를 몇 개 하며 최대한 멀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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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올라가면 뛰어내리면 어떨지 생각하게 된다. 정상인가?

존, 오하이오주 핀들리

이 현상에는 명칭이 있다. 즉, 당신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정상이라는 뜻이다. 노트르담에서 임상심리학을 가르치는 제니퍼 헤임스Jennifer Hames 박사는 이런 생각을 “높은 곳 현상high place phenomenon”이라고 말한다. 헤임스 박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50%가 이와 비슷한 증상을 겪는다. “몇몇 사람은 이 상황에서 심장이 쿵쾅대거나 어지럼증을 느끼기 시작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이럴 때 신체는 높은 곳에서 멀찍이 떨어지거나 난간을 꽉 붙잡고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한다. 안전해졌다는 것을 깨달으면 ‘아, 내가 점프하고 싶었나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현상은 1초 만에 일어난다. 이런 증상을 겪는 사람은 대부분 신체의 생존 본능이 발동한 것을 느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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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울물이 맑아 보이는데 그냥 마셔도 될까?

박현철, 서울시 노원구

편모충, 대장균, 이질균, 와포자충과 같은 균과 기생충을 함께 마시고 싶지 않다면 목이 말라도 참자. 기억하라, 동물들은 어디에서나 대소변을 보면서 다양한 균과 기생충을 퍼뜨린다. 맑아 보인다고 마셨다가는 설사, 구토, 탈수 등의 기생충 감염 증상을 1주일 또는 그 이상 겪을 수 있다. 이왕 산에 오를 거면 작은 생수병 하나라도 챙기자. 캠핑을 갔는데 물이 다 떨어졌다면 최소 1분간은 물을 끓여서 마시자. 병원균이 100%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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